[단독] 개장 앞둔 한강수영장 식수서 누런물 '콸콸' / 연합뉴스TV (YonhapnewsTV)

[단독] 개장 앞둔 한강수영장 식수서 누런물 '콸콸' / 연합뉴스TV (YonhapnewsTV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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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개장 앞둔 한강수영장 식수서 누런물 ‘콸콸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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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인천 ‘붉은 수돗물’ 사태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개장을 앞둔 서울 잠실 한강수영장에서도 누런 물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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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수영장에서 일한 직원은 작년에도 같은 일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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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다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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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]

식수대 물을 받아보니 흙빛이 짙어지더니 붉은빛까지 돕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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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마찬가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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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1일, 제보 영상을 입수한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누런 물이 쏟아져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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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 이곳에서 일했던 직원은 개장 기간에도 비슷한 현상이 있었다고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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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직 수영장 위탁업체 직원] “밥맛이 이상해서 직원들한테 물어봤더니 직원들도 ‘빨간 물’이 나온다…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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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장 이용 후 피부 알레르기가 심해졌다는 이용객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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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영장 이용객 부모] “갔다 오면 유독 (아토피 질환이) 심해서 수질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몇 번 물어봤던 적이 있었는데 정확한 답변은 없었고…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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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들은 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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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석순 /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] “파이프가 부식돼 있든가 아니면 누수가 돼가지고 주변에 흙탕물이 흘러들어오는 경우 두 가지가 있는데 제대로 원인을 찾아서 교체를 해야…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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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수영장 관계자도, 이를 관리하는 서울시 측도 정확한 답변이나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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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잠실수영장 안내센터 관계자] “아직 파악은 못했는데…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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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A / 한강사업본부 관계자] “노후되면 교체하고 그러는데 아직까지 그런 단계는 아닌…관은 10년 정도 됐습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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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 B / 한강사업본부 관계자] “오래됐죠. 한 30년 관로가 됐죠.”

이런 상황에도 한강수영장은 오는 28일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.

시민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더 철저한 수질 관리가 필요해 보입니다.

연합뉴스TV 정다예입니다. ([email protected]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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